뉴욕에서 숙소구하는 방법 & 숙소(호텔,게스트하우스,한인민박,에어비엔비)의 장단점들 _뉴욕여행(미국)

 

 

뉴욕에서 숙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구할 수 있는데, 맨해튼에 있는 좋은 호텔이나 한인민박 같은 곳을 구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은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있다.
뉴욕은 생각보다도 집값이 높아서 홈셰어링, 즉 호스트와 집을 같이 쓰는 경우가 많다. (에어비엔비는 특히 더 많다.)
하지만 뉴욕에서 숙소를 구할 경우에는 모든것을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는 것.

 

 

******* 참고했던 어플 및 사이트 ******

 

호텔어플(호텔스닷컴/호텔스컴바인 등)

한인민박사이트(헤이코리안즈/한인텔 등)

에어비엔비

여행관련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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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모텔

가격이 제일 비싸고 룸서비스나 조식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큰도시인 뉴욕 근처에는 없겠지만 미국에 살고있는 유튜버 올리버쌤의 실태를 보면 잘 알수있었다.

(링크 참고) https://youtu.be/xMS6OFU1CA4
특히 차이나타운 근처쪽의 호텔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나오는데 후기도 보면 그렇게 좋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게스트하우스

저렴하고 동성친구나 혼자가는 경우에 추천.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좋은곳이 많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타인과 함께하는 생활이 조금 불편할 수 있고 이성과 여행을 간다거나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예약하기 다소 어렵다.

 

 

3. 한인민박

 

주인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무엇보다도 마음이 안정된다는 장점이 있고 조식도 주시는 경우도 많았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였다.
하지만 숙소가 한인타운쪽에 있어서 도심부근에서 1시간거리인 경우가 많았다. 왕복으로 하면 2시간이기때문에 여행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망설여졌었다. 이메일로 문의해 가격을 알아봐야하는 곳들도 많았다.

 

 

 

4. 에어비엔비

 

에어비엔비를 구할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인테리어를 가진 곳은 위험한 지역인 경우가 많다. 그리곤 호스트에게 질문을 하면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므로 물론 해당 지역의 안전이 괜찮다고 한다.
에어비엔비에는 생각보다도 많은 정보가 나와있다. 올려놓은 정보와 후기들을 잘보고 호스트에게 질문을 하는 등과 같이 많은 것을 비교해봐야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후기가 적어서 확실하게 마음에 들지는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