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전들이 헷갈린다면? :: 구분표와 사용법 & 미국동전의 크기가 다른 이유 _뉴욕여행(미국)

 

미국여행 갔을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점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동전이었어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동전의 크기도 제각각이고,

사용할 때도 가격에 소수점이 두자리나 있으니까

많이 헷갈릴 수 밖에 없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제일 힘들었던 건

액수의 크기나 동전마다의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었는데요.

우리나라는 동전의 액수에 따라 크기가 커지고 작아지는데

어떤 이유에서 크키를 제각기 다르게 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미국의 경우에 동전의 크기가 다른 이유는

'가치를 크기에 따라 메길 수 없다' 라는 점이였습니다.

└> 미국동전 크기가 다른이유

 

그래서 동전의 이미지를 하나하나 정리하고 보기쉽게 정리하려했는데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을 미래의 제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이 글을 보고계실 여러분 모두를 위해서!

 

 

가장 작은 페니부터 시작해서 달러까지

총 6개의 동전들이에요

달러는 아래 이렇게 정리되어집니다!

 

Penny (1센트)	$0.01
Nikel (5센트)	$0.05
Dime (10센트)	$0.10
Quater (25센트)	$0.25
Half (50센트)	$0.50
Dallar(1달러)	$1.00

 

 

 

└> 미국동전 구별표

크기가 제각각이니 사용 시에 유의하세요!!

구별표 하나정도 있으면 동전을 사용할때 헷갈림이 조금 덜 하더라구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하프부터는 동전의 두께가 급격히 두꺼워졌어요.

처음에 보면.. 달러만 보입니다.. 500원 그 이상의 두께예요.

아 그리고 아래 표는 참고용으로 함께 올려 놓습니다.

미국은 보니까 동전의 뒷면그림이 자주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해당 위인과 관련된 장소나 그림으로 말이죠.

보통 미국을 대표했던 대통령들을 위주로 동전에 새겨놓았어요.

보시면서 미국에 대한 역사도 알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동전으로도 미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문화부터 돈까지 모두 각 나라마다에 가보는 곳마다 다른데요. 

그 나라의 개성을 느껴볼 수 있는 동전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동전 수집가분들이 왜 동전을 모으시는지 이해가 가는 나라였습니다

 

아 참, 그래서 저는 동전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었냐구요?

미국의 편의점과 같은 약국 Pharmacy에 있는 무인계산대에서 사용했답니다

오락실 동전 넣듯이 동전 하나하나 넣다 보면 쾌감도 느껴지구요

지갑이 어느 정도 무거워졌다 싶으면 미국의 Pharmacy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약만 파는 게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을 파니까 구경해보세요!

아니면 대형마트에 가셔도 해당 기기가 있습니다!

그냥 일반 가게에서 동전을 꼭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점원분께 도움을 요청하셔도 된답니다.

관광객인거 알고계셔서 친절하게 도와주세요.

(하지만 뒤에서 줄서고 계신분이 있다면 최대한 시간끌지 않는것을 추천드려요)

└> 미국동전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