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3가지 어플, 앱

 

성장, 즉 나의 행동을 바꿔준 어플 3가지를 소개해보려 한다. 

1. 마이루틴
2. 노션(Notion)
3. 도서어플

(이는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으므로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앱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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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루틴 (하루계획)

인스타 광고를 보고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다운받았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수기로 쓰던 계획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나 함께하는 루티너들이 있어서 많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 루틴을 얼마나 해내느냐에 따라 하루를 신호등처럼 나타내 준다. 이게 게임하는 느낌이 들어서 성취율도 있고 재미도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회고할 수 있게도 나와있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면서 어플을 만들었는지 잘 나와있는 것 같았다.

"오래된 루티너들에게 있는 다이아 배지랑 왕관 배지가 너무 예뻐 보인다. 꼭 얻고 싶다! 아직은 금전적인 여유가 안되지만 나중에 프리미엄도 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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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션 (작업기록)

1년 전부터 쓰고 있는 사이트이자 어플이다. 같은 목표로 하고 있는 블로거분의 매일 같은 기록으로부터 처음 접하게 되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모든 기록들을 한 곳에 모아 두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조금의 문제라고 하면 초반에 사용방법이 익숙지 않아 약간의 고생을 겪었다. 영상이나 이미지 이외에도 많은 것들을 한눈에 링크만 삽입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관심이 있는 분야 외에도 다른 분야의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쓰면 되는 것이라서 어려움이 크지는 않았다.

 

"블로그보다는 조금 더 개인적인 공간이라서 활용하는 재미도 있고 하루하루 쌓여가는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와 같은 동기부여를 받았던 것이 자기 계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어플이라고 생각했던 부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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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서 어플 (책)

어떤 도서 어플을 추천할까 하다가 모든 도서 어플을 추천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뭉뚱그려 캡처하고 말았다. 도서관 어플마다 조금씩 불편한 점도 개발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고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도서 어플을 추천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이동하는 시간을 거리에 버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이 큰 계기가 되었다. 이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완독한 책은 '북적북적'이라는 책 기록 어플을 통해서 한 권 한 권 쌓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한 달에 한 권 읽기를 목표로 삼고 책이 반납되기 전까지 최대한 독서를 하다 보면 어느새 완독한 책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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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을 보면 모두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려 노력하고 또 시도한다. 쉬엄쉬엄이라는 말이 죄가 되는 기분을 느낄 때도 있었다. 그 쉼이 달리기 이전에 준비운동을 하듯이 발돋움이 되어 앞을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너무 오랜 기간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았다. 때론 쉼 또한 필요한 것임을.

 

 

모든 사람들의 더 높은 성장을 응원합니다.